내가 원탑 치어리더 '서현숙'(인스타 , 프로필)

2016년부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프로축구 'FC 서울'의 원탑 치어리더 "서현숙"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프로필

출생 : 1994년 4월 22일

신체 : 168cm , 46kg , A형

소속사 : 플레이위드어스 스포테인먼트

데뷔 : 2014년 부천 하나 외환 치어리더

응원구단 : 야구 두산베어스/축구 FC서울/농구 우리은행 위비/배구 GS칼텍스 , 대한항공/핸드볼 인천도시공사

MBTI : ESTP

2014년 부천 하나외환 치어리더로 데뷔하였고 2015년 가을부터 두산베어즈의 치어리딩을 이어가게 되었다. FC서울 , 고양 오리언스, 아산 우리은행 위비에 이어 GS칼텍스 ,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모델 활동과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야구, 농구, 배구, 축구, 아이스하키 등 전 스포츠 팀에서 치어리딩을 할 만큼 실력과 미모를 모두 갖춘 그녀는 응원팀이 모두 우승했을 만큼 행운을 가져다주는 행운의 여신 같은 존재이다. 이러한 히스토리를 보면 필자가 개인적으로 팬인 야구팀 롯데 자이언츠에서도 치어리딩을 했으면 한다. 우승 좀 해봤으면...

2015년에 대뷔한 두산 베어스의 치어리더로 특유의 금발, 단발머리가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 이런 서현숙은 안지현 이나경과 함께 치어리더 3 대장으로 이미 소문이 나있다. 2021년 코로나 위기 때 백신 부작용을 호소하며 두 번 다시 맞지 않는다라는 글을 올려 논란을 만들었다. 코로나 위기 당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으면 야구장 출입이 어려웠다. 그런 이유로 관객은 백신을 맞아야 하고 매번 드나드는 치어리더는 백신을 맞지 않아도 되느냐며 그때부터 논란의 중심이 된 것이다. 하지만 접종의무대상자가 아니기에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고 해서 방역수칙 위반은 아니기에 많은 부분에서 분란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셀카를 좋아하는 그녀는 많은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며 눈화장에 따라 외모가 확 달라진다. 본인이나 팬들은 맥심 화보 촬영 때 했던 뎗은 눈화장을 선호하는 듯하다. 2016년 LG 트윈스와의 경기 전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엘지 스윕 하러 왔다'라는 글을 썼다가 LG 팬들의 분노의 항의에 사과문을 올린 사건이 있었다. 두산의 치어리더이지만 정작 서현숙은 범 LG가 스포츠구단인 FC 서울과 GS칼텍스 서울 KIXX도 응원한다. 이름이 현숙으로 1990년대생인 인물치고는 촌스러운 편이라 어릴 때부터 개명을 생각해 봤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치어리더가 된 뒤에는 현숙이라는 이름이 친근하게 다가와서 개명할 생각을 접었다고 한다.

초등학교 시절 별명은 훌라훌라 였는데 가수 현숙의 노래와 매치되어 따온 별명이 아닐까 한다. 2016년 7월 자선콘서트 박기량과 친구들에 참여하며 인지도를 높였고 발목이 매우 가늘어 굽 있는 신발을 신으면 각선미가 엄청나게 좋아보인다고 한다. 부천역 근체 모 미용실의 헤어스타일 모델로도 활동 중인 것으로 보이며 고려은단 비타민 음료 광고도 찍었다. 20174년 양세찬의 텐 2에 강윤이 , 류세미, 김 한다 , 송윤화 , 윤요안나 , 김진아와 함께 출연하였고 2018년 야구 시즌 개막과 동시에 안지현 , 김연정 , 이미래, 류세미와 함께 컴퓨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의 모델로도 활동하였다.

뭐니 뭐니해도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가장 핵심적인 활동으로는 맥심 표지 모델이 아닐까 한다. 표지 공개 이전부터 이미 그녀가 모델인 것이 알려졌고 인스타그램에 올린 터져 시진에서 특유의 노란 단발머리 사진이 포인트가 되었다. 표지는 서현숙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판용 표지 2개가 먼저 공개되었고 나중에 구독자 전용 한정판도 공개되었다. 여러 가지 논란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심 역사상 최단기간 완판 표지 모델이 되었다. 두산베어스의 승리의 여신으로 두산 우승을 함께 한 그녀는 아직도 승리의 여신으로 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