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이제훈과 러블리 연기 '표예진'(인스타,일상,프로필)

‘모범택시2’ 배우 표예진이 이제훈과 신혼부부로 변신, 러블리한 케미를 뽐내며 시선을 싹쓸이했다.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흥행 속 주행 중인 SBS ‘모범택시2‘에서 표예진이 매회 인생캐를 경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표예진이 ‘모범택시2’에서 연기하는 ‘안고은’은 무지개운수의 홍일점이자 해커로, 눈에 띄게 귀여운 비주얼과 똑 부러지는 명철함을 지닌 인물. 표예진은 그런 안고은 캐릭터를 100% 소화하며 짜릿한 복수대행극 속에서 시원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흔들고 있다.

프로필

출생 :  1992년 2월 3일 , 경남 창원

신체 : 164cm , 46kg

학력 : 백석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소속 및 데뷔 : 시크릿이엔티 , 2021년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그녀의 특이한 이력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약 1년 반 동안 대한항공에서 객실 승무원으로 근무했던 이력이 있다. 이후 2015년까지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활동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었다. 2012년에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를 통해 배우로 데뷔를 하였으며, 2013년에는 구가의 서, 2014년에는 영화 수상한 그녀에 각각 단역으로 출연했고, 2015년에는 웹 드라마 드림나이트에 출연했다. 단역으로 활동하다 드디어 얼굴을 알린 작품이 바로 2018년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이다.

2021년 3월 10일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 안고은 역으로 대체 투입되었다. 원래는 에이프릴의 멤버 이나은이 캐스팅되어 60% 정도 촬영이 진행되었으나 APRIL 원년 멤버들의 이현주 집단괴롭힘 논란이 장기화되자 리스크를 최소화하고자 교체되었다. 그리고 해당 역을 무리없이 소화하며 교체가 신의 한 수라는 시청자들의 호평이 있었다. 더불어 인생 캐릭터라는 반응들도 많았다. 2023년 1월 4일 그동안 몸 담았던 팬스타즈컴퍼니를 떠나 시크릿이엔티로 이적했다. 그리고 2023년 2월 tvN 드라마 청춘월담에서 주연인 가람 역과 SBS 드라마 모범택시의 후속작인 모범택시 2에서 주연인 안고은 역을 맡으면서 동시기에 2개의 주연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다.

경남 창원 출신이라 공식 석상이나 연기를 할 때는 표준어를 사용하고 친구나 동생을 만나면 경상도 사투리가 바로 나온다. 롤 모델로 배우 임수정을 꼽았다. 런닝맨에 출연했을 때 보여준 애교 삼행시가 화제가 되었다. 2018년 9월 3일 배우 현우와 3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으나, 2019년 11월 27일 언론을 통해 결별 소식이 알려졌다.

지금 표예진은 짧지 않은 시간 , 같은 캐릭터를 연기하며 그야말로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된 표예진은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반가운 존재감과 함께 안고은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든든함으로 서사에 힘을 실었고, 이렇듯 캐릭터를 밀도 있게 그려낸 표예진의 연기는 작품에 몰입도와 재미를 더했다는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렇듯 지난 시즌을 통해 점점 성장하며 노련미가 더해지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캐릭터와 함께 성장을 이룬 표예진은 시즌 1부터 함께한 원년 멤버로 다크히어로즈, 특히 김도기 역의 이제훈과 환상 호흡, 찰떡 케미를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는바. 시즌2의 첫 시작과 함께 시청자들의 사랑에 화답하듯 대체 불가 배우로서의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는 그가 앞으로의 이야기에서 또 어떤 활약을 펼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동시에 2개 드라마에서 활약중인 표예진은 두 드라마에서 각각 다르게, 하지만 크게 이어지고 있다. '청춘월담' 속 표예진은 등장인물들 사이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 케미 요정으로 활약하는 중. 자신이 모시던 아씨 민재이와 함께할 때에는 누구보다도 슬프고 애절한 얼굴로 그와의 이별을 슬퍼했고, 자신을 제자로 받아준 김명진과는 웃음기 가득한 장면을 만들어내며 케미를 확실하게 만들어내고 있다. 표예진이 연기한 가람은 김명진과 관계에서 특히 웃음을 자아내는 중이다. 거침없고 호방한 에너지를 100% 발산하며 유쾌한 매력을 보여줬고, 동글동글하게 예쁜 얼굴과는 달리 담대한 기개로 액션까지 거침없이 도전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명진과 투닥거리거나 티키타카하는 과정에서 오는 재미는 물론이고, 담대한 기개로 나쁜 놈 잡기 기술까지 선보이며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코믹 속에서 오는 편안함이 표예진을 '기분 좋은 케미 여신'으로 만들어내고 있는 것. 여기에 민재이와의 우정에 이어 세자 이환(박형식)과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으로 예고돼 시선을 모은다.

똑부러지는 이미지의 그녀 그리고 그 가운데에서 빛나는 이쁨...이렇게 그녀를 표현하고 싶다. 일주일 내내 그녀의 드라마를 기다려지는건 나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