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여친 지목된 영국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프로필,몸매)

하루종일 검색어 TOP을 찍은 그 이름 '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Katy Louise Saunders)

며칠 전 '재벌집 막내아들' 결말로 시끄럽더니 지금은 갑작스레 나온 열애기사로 대한민국이 시끄러운 상태이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Katy Louise Saunders)

출생 : 1984년 7월 21일 , 영국 런던

출신 : 영국으로 귀화한 이탈리아 배우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그녀는 어릴때 영국과 이탈리아에서 보냈고 14세에 가족과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에 정착했다. 보코니 대학 경영학을 전공했다.

2002년 영화 '사랑의 여정'으로 데뷔하였고 2004년 <리지 맥과이어> 귀여운 소녀 1 역, 2007년 <보르히아 : 역사상 가장 타락한 교황> 길리아 파르네스 역, <나의 아버지> 엠마 역, <버진 테리토리> 막달레나 수녀 역, 2015년 <써드 퍼슨> 지나 역, 2019 <CCTV : 은밀한 시선> 알레산드라 역 등 영화작품에 출연하였다. 이 외에 신체사이즈, 가족, 학력, 인스타, 종교 등 구체적으로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스캔들 열애설은 단순 연인 관계를 넘어서 결혼설, 임신설 등 루머들까지 등장하면서 더욱 팬들과 대중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시선을 받고 있는데, 한편 지난 9월 29일 APAN 스타 어워즈 시상식에서 <빈센조> 드라마로 대상을 받을 당시 송중기는 "사랑하는 우리 케이티, 우리 날라, 마야, 안테스>라며 수상 소감을 전하기도 했는데. 날라리는 송중기의 반려견 이름이고, 마야와 안테스는 케이티 루이스가 예전 본인 SNS에서 언급한 반려견의 이름인 것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송중기 배우는 애초에 감출 생각이 없는 듯 공식석상에서도 여자친구를 소개하거나 데이트하는 모습때문에 빠르게 알려지게 되었다. 임신설도 있으나 소속사는 확인이 어렵다 는 입장을 내놓았다. 송중기의 영어 선생으로도 알려져 있어, 그의 최근 늘어난 영어실력이 이를 뒷받침한다.

이전의 사랑을 잊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송중기에게 개인적으로 응원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