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유닛 마마무+ '댕댕' 챌린지로 이슈몰이(마마무, 댕댕,마마무플러스)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와 '문별'로 구성된 유닛 그룹 마마무+(마마무플러스)가 미니앨범 'TWO RABBITS'로 컴백했다. 그들은 유쾌 발랄한 노래인 '댕댕'을 통해 청량하고 발랄한 음악으로 찾아왔다. 특히 그녀들은 댕댕챌린지를 시작 누적 조회수 1300만 뷰를 넘기며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멤버들의 시원한 음색이 어우러진 이번 노래는 멤버들이 직접 곡 제작에 참여해 특유의 발랄함을 더욱 더 이쁘게 표현하였다. 최근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녀들은 솔직한 이야기들을 해주었다. 마마무+에게 긴 공백은 사치이다. 활동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이 있다 보니 컴백을 미룰 수 없다고 하였다. 그녀들은 올초부터 준비를 하여 여름을 겨냥해 내놓았기에 그녀들이 보여주는 퍼포먼스와 음악은 결코 실패할 일 없을 것이다.

 

이번 노래의 핵심은 댕댕이다. 댕댕이 같은 상대가 자신의 머리속을 댕댕 울린다는 표현을 멋진 멜로디와 가사로 표현하였다. 솔라와 문별은 '댕댕'이 2018년 발매된 마마무의 미니 6집의 타이틀 후보곡이었다고 밝혔다. 마마무+는 오랜 추억이 담긴 곡들을 요즘 트렌드에 맞게 새롭게 선보이고 싶었다고 말한다. 

 

마마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팬이다. 데뷔 10주년을 바라보는 마마무 이들은 팬들의 소중함을 알기에 그들에게 즐거운 음악을 선사하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 그런 마마무가 완전체로서도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빠른 시일 찾아오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