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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스타

설현(김설현)의 프로필,근황,몸매,키,움짤,뒤태,포즈

by 2mjlove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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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걸그룹으로 활동을 시작해 지금은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설현(김설현)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AOA활동 당시 서브보컬, 리드댄서, 센터 포지션을 담당했었다.

프로필
성명 : 김설현(설현)
출생 : 1995년 1월 3일
출신 : 경기도 부천
신체 : 167cm , A형
데뷔 : 2012년 7월 AOA , 드라마 '내딸 서영이' 출연

중학교 시절인 2010년 제8회 스마트 교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FNC에 캐스팅되어 연습생이 되었다.
데뷔 후 소속사에서 내세우는 공식 포지션은 보컬인데, 데뷔곡 'ELVIS'에는 단독 파트가 아예 없었다. 후렴구에서 초아와 유나의 파트가 끝난 뒤의 남은 후렴구에서 안무 센터로 서긴 서는데 그때는 전 멤버가 다같이 부른다.

사실 설현의 진가는 음색. 초아나 유나처럼 고음으로 돋보이는 멤버는 아니지만 하이톤일 때는 청아하면서도 무게가 있는, 로우톤일 때는 특유의 그윽하면서도 부담 없이 들리는 중저음이 설현이 보컬리스트로서 갖는 가장 큰 매력이다.
AOA의 리드댄서이기도 한데, 팔다리가 길어 춤선이 상당히 예쁘다. 안무 테크닉도 좋고 불필요한 동작을 만들거나 안무를 날리지 않는다.

5번째 싱글 짧은 치마의 티저가 공개되자 많은 팬이 큰 기대를 하고 컴백 무대를 기다렸다. 하지만 2014년 설 특집 아육대 컬링 연습 도중 무려 전치 6주짜리 다리 부상을 입었다. 6주 후 깁스를 풀고 재활을 하다가 다시 다쳐서 깁스를 했고 이 부상으로 짧은 치마 활동을 통으로 날렸다. 때문에 유리몸이라는 이미지가 있으나 아육대 연습중 부상과 그로 인한 2차 부상 이외에는 활동에 지장을 줄 정도의 건강상의 문제를 나타낸 적은 없다. 사뿐사뿐 활동 당시 팬사인회 후기에 의하면 무릎 완치는 힘들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MBC 드라마 호텔킹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이마저도 하차했다. 주간 아이돌에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지만, 몸 쓰는 코너에서는 뒤로 빠져 있어야 했다.부상으로 인해 짧은 치마 활동을 하지 못하고 AOA가 생애 첫 1위를 하는 것을 숙소에서 매니저와 함께 TV로 봤을 때 만감이 교차했다'며 '기쁘면서도 AOA가 6명인 줄 아는 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짧은 치마' 활동을 하지 못해 아쉽고 불안한 감정을 떨쳐버리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이 전화위복이 되었는지 팀은 처음으로 1위도 해보는 등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갔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활동마저 실패했으면 다음이란 것이 없을 수도 있었지만, 좋은 성적을 거두었기 때문에 설현도 다음을 기약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 기간동안 설현이 아닌 다른 멤버들이 골고루 인기를 얻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후술할 영화 강남1970 출연도 부상으로 인한 휴식기에 오디션을 통해 결정된 상황. 그러나 이를 기회로 삼아 뭐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해 오디션을 보았고 영화 강남1970에 출연하게 되었다. '단발머리' 활동 때는 누가 봐도 굉장히 즐겁고 신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본인도 이렇게 평가하는 것에 동의한다. '단발머리'로 컴백했을 때는 '흔들려' 활동 때보다 살이 많이 빠져서 전보다 슬림해졌으며 이에 대해 팬들은 더 예뻐졌다는 평이었다.

배우 활동 중에는 본명인 '김설현'을 사용하지만 상황에 따라 활동명인 '설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강남1970 프로모션 중에는 시사회나 무대인사 등의 자리에서 '김설현'과 'AOA의 설현'이라는 소개를 병행해서 사용하였다. 하지만 스탭롤 등 공식적 명칭은 본명을 사용. 2015년 5월 방영된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는 활동명 설현을 사용하였고, 그 이후 출연작인 살인자의 기억법부터 가장 최근 출연작인 낮과 밤까지 계속해서 김설현이라는 본명을 사용 중이다.

2012년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서은수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하였다. 같은 회사의 이정신이 맡은 강성재의 상대역이다.(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이다~~3번은 본 듯....)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설현은 현재 지니 TV 오리지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를 촬영중이다. 그녀의 가수활동은 볼 수 없겠지만 연기하는 모습을 통해 자주 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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