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여신, 국민 첫 사랑 "배수지" 그녀의 모든 것

아이돌멤버였으며 국민 첫사랑이었고 지금은 배우로 백상예술대상 MC까지 보고 있는  그녀 바로 '수지' '배수지'이다.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그녀를 떠올리면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화사하게 웃는 얼굴이 떠오른다. 착한 미소를 짓는 그녀를 보고 있으면 십수 년 전 캠퍼스의 낭만과 같았던 첫사랑이 떠오른다. 모든 남성들의 첫사랑이었으면 하는 그녀 그녀가 바로 수지이다.

프로필

본명 : 배수지

출생 : 1994년 10월 10일 , 전라남도 광주

신체 : 168cm , AB형

학력 : 서울공연예고

데뷔 : JYP엔터의 미쓰에이

2010년에 아이돌 가수로 데뷔하였고 2011년 드림하이라는 드라마로 처음 연기를 시작하였다. 수지의 아버지는 태권도 관장으로 아버지의 영향으로 태권도 공인 2단이며 어렸을 때부터 연예인의 꿈을 키우며 성장했다.

2009년 슈퍼스타K 광주 예심에 참가하였고 우연히도 그 자리에 있던 JYP엔터의 여성 직원에게 캐스팅되어 JYP의 연습생이 되었다. JYP에 들어간 후 1년 만에 미스에이의 멤버로 발탁되어 데뷔학 되었다. 보통 몇 년 동안 연습생으로 활동하더라도 데뷔의 보장이 없는 현실에 그녀의 외모는 회사 관계자들도 그냥 두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을 듯하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 빠른 데뷔에 안주하지 않고 오래 연습한 언니들을 따라잡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였다고 한다. 필자가 항상 글을 적으며 생각하는 공통된 의견은 바로 타고나는 건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남들보다 노력하지 않으면 성공하지 못하는 게 인생인듯하다. 가수 활동을 이어가다 2011년 그녀는 첫 번째 연기작품인 드림하이에 출연하게 된다. 쟁쟁한 경쟁 작품에 비해 인기가 없을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었다.

2012년 그녀는 바로 인생작품을 만나게 된다. 바로 국민 첫사랑이라는 타이틀을 그녀에게 안겨줬던 '건축학개론'이다. 개봉 초반에는 크게 이슈가 되지 못했지만 남성팬들에게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그렇게 그해 많은 인기를 끌며 수지라는 이름을 사람들에게 각인시키게 된 것이다. 그 후 많은 작품을 소화하며 연기자로서 좋은 활동을 을 이어갔으며 지금은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2022년 쿠팡플레이에서 방영된 안나라는 작품을 소화하게 되는 데 10대부터 30대까지 대역 없이 연기하면서 그녀의 연기력에 의문을 품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정도로 좋은 연기를 하였다. 현재는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에 캐승팅 되어 올해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다. 네이버 웹툰을 통해 인기리에 연재 중인 이두나를 원작으로 드마마가 제작 중이다. 많은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그녀를 더욱더 빛나게 하는 건 바로 기부이다. 그녀는 고액 기부클럽인 아너 소아이어 티 회원이며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이기도 하다. 많은 사회에 있는 약자들에게 좋은 일을 하고 있는 그녀는 특히 난치병 소아암 환자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기부금액인 매번 억이 넘는 그녀는 실제 하늘에서 내려온 여신이 아닌가 한다. 사회에 영향력을 미치는 세럽들은 행동 하나하나가 조심스럽다. 그만큼 세간의 관심이 많아지고 그녀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보여줄 수도 있지만 그녀는 그렇지 않다. 대부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좋은 이미지가 많은 그녀는 바로 자신을 사랑해 주시는 팬들의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그녀의 행동이 모든 사람들의 첫사랑이 되었고 그렇게 믿게 하는 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