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비의 매력에 빠지는 오늘...

프로필

본명 :  김형서

출생 : 1998년 9월 27일 , 울산광역시

학력 : 부산외대

데뷔 : 2019년 5월 싱글 '비누'

 

그녀의 가수 활동명인 비비는 발가벗은 아기처럼 순수하고 날 것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미를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다. 가수로 활동할 때는 오른쪽 눈 아래 점 두개를 찍는 것이 그녀의 시그니처가 되었다.

SBS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윤미래와 타이거JK의 추천으로 출연 폭발적인 인기와 많은 팬덤을 얻게 되었다.

2021년에는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 모교' 로 배우로도 데뷔하였다. 그런 그녀를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아마 이 사실을 알고 아래 영화를 본다면 또 다른 재미를 찾지 않을 까 한다.

 

뭐니뭐니 해도 그녀를 가장 돋보이게 하는 건 바로 가수 활동일 것이다. 그녀가 보여주는 폭발적인 퍼포먼스야 말로 가수 비비를 가장 자연스럽게 알리는 방법일 것이며 가장 쉽게 설명하는 단어일 것이다.

그녀의 관객들과 함께하는 과감한 퍼포먼스는 비비를 몰랐던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어 남녀노소 모두를 팬으로 만드는 힘의 원천이 되었다.

눈 밑의 빨간 두개의 점은 사랑했던 친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 아프실 때 얼굴에 열꽃이 피었는데, 그때의 기억이 남아 빨감점을 찍게 되었다고 한다. 자신의 부적과 같은 존재로 여긴다.

그녀의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역시 2022년 고려대학교 축제에서 보여준 키스?? 였을 것이다.

 

어린 초등학생부터 중년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넓은 팬덤은 아마도 모든 무대에서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녀의 당당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보며... 그녀를 소개하기에는 미흡하지만 이만..마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