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시청율 10% 돌파, 가슴아픈 연기 '안은진'(프로필, 인스타)

MBC드라마 '연인'은 두 주인공의 가슴 아프고 멋진 연기를 통해 시청률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남궁민의 완벽한 연기와 배우 '안은진'의 투혼이 있었다. 그녀는 사극 멜로 여주인공의 진가를 드러냈다. '안은진'은 '연인'에서 유길채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데 남궁민과 가슴 아픈 로맨스 서사를 그리고 있다.

그녀는 쉴 새 없이 닥쳐오는 시련속에서도 성장하는 캐릭터를 보여주면 시청자의 가슴을 울리고 있는 것이다. 그녀가 울면 시청자는 같이 울고 뛰면 같이 뛰게 할 만큼 그녀가 살아남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프로필

출생 : 1991년 5월 6일, 서울

신체 : 168cm, A형

학력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데뷔 : 2012년 뮤지컬

 

2012년 뮤지컬로 데뷔하였고 그녀를 대중에게 알린 작품은 당연 '슬기로운 의사생활'이었다. 그때 그녀의 당당하면서도 한 사람의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었다.

트렌드 한 드라마가 인기인 요즘 '연인'은 휴먼역사멜로드라마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가슴속에 남겨져있던 멜로의 감성을 다시 자극하지 않았나 한다. 실제 역사 현장 속에서 두 연인이 겪었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연기로 표현한 그녀를 더욱더 응원한다.